스튜디오산타클로스, 넥스턴 인수 조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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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넥스턴 인수절차가 마무리됐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넥스턴 인수를 위한 잔금 420억원을 조기 납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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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넥스턴 인수절차가 마무리됐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넥스턴 인수를 위한 잔금 420억원을 조기 납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정기주주총회 하루 전날인 3월29일로 예정되됐던 잔금납입일을 일주일 가량 앞당긴 것은 인수자 측의 강한 의지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넥스턴은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사명을 '㈜넥스턴 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신규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넥스턴은 기존사업인초정밀장비(CNC 자동선반)제조와 3차원심혈관지능형중재시술로봇시스템기술과 더불어 사업다각화를 위하여 바이오사업을 신규사업으로선정,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신규 경영진은 넥스턴 바이오사이언스의 신사업인 바이오제약사업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획 중인 신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예전보다 부실했던 2020년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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