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경하우징페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4월 분양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2021. 3. 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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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조감도)'을 오는 4월 분양한다.

지하 6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에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반경 1㎞ 내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있어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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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상권·편의시설 多갖춰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사진 제공=현대건설
[서울경제]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조감도)’을 오는 4월 분양한다. 지하 6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에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인근에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반경 1㎞ 내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있어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철도 면목선이 2030년 이내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각종 개발 호재도 기대 요소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착공돼 2026년 개통 예정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혜도 기대된다. 장한평역에서 GTX B·C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상권 및 편의 시설과 인접하고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실거주 시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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