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공채 31대 1

손상원 2021. 3. 24.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초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기술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4천3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24일 GGM에 따르면 모두 137명을 뽑는 기술직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 마감 결과 4천302명이 지원해 3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기술직(186명), 2월 일반직(43명)에 이은 이번 공채가 마무리되면 GGM은 누적 520여명을 채용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 공장 [광주 글로벌모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국 최초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기술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4천3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24일 GGM에 따르면 모두 137명을 뽑는 기술직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 마감 결과 4천302명이 지원해 3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애인 제한경쟁에는 9명 선발에 129명이 지원해 1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 1월 기술직(186명), 2월 일반직(43명)에 이은 이번 공채가 마무리되면 GGM은 누적 520여명을 채용하게 된다.

높은 경쟁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취업 절벽,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지역 현실, GGM에 대한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GGM은 분석했다.

GGM은 인공지능 역량검사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치른 뒤 다음 달 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 커피 마시던 카페 종업원, 손님 앞에서 잠든 이유는
☞ '구미 여아' 친모 '셀프 출산' 검색…'시인하겠다' 약속도 어겨
☞ 임종석, 박영선 "자제해달라" 당부에도…연일 박원순에 헌사
☞ 中 백두산 인근 북중 접경서 2만년 전 구석기 유물 발견
☞ "드디어 올것이 왔다"…안양시장의 '코로나19 병상일기'
☞ "내 목표는 뼈말라…키 160cm - 125 = 35kg이 목표"
☞ '같이 살아요' 홍수 피해 사람 집 몰려든 거미·뱀떼에 경악
☞ 귀한 관광자원에서 돈 먹는 하마 된 퇴역 함정
☞ 연세대 수업중 외국인 강사에게 "난민이냐" 질문 나와
☞ "오보 인정하면 사과"…기성용 폭로자, 녹취 또 공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