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다가 흐려져..일부 지역 저녁에 비나 눈

정래원 2021. 3. 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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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4일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저녁부터 평안도와 함경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사리원, 남포, 해주, 원산, 함흥, 개성시는 맑았다가 흐려지고 강계와 혜산에는 저녁에 비가 약간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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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북한은 24일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저녁부터 평안도와 함경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사리원, 남포, 해주, 원산, 함흥, 개성시는 맑았다가 흐려지고 강계와 혜산에는 저녁에 비가 약간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전반적으로 남서풍이 7∼10m로 불겠고, 물결은 2m 이하로 일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17, 30

▲ 중강 : 구름 많음, 14, 20

▲ 해주 : 맑음, 14, 10

▲ 개성 : 구름 많음, 15, 20

▲ 함흥 : 구름 많음, 19, 20

▲ 청진 : 흐림, 12, 30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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