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장영란 과한 SNS 활동 언급 "속옷 보인 사진까지 올려"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21. 3.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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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과한 SNS 활동으로 출연진들의 놀림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숲속 바자회에 나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장영란을 향해 "SNS 너무 올리더라"고 장난 삼아 지적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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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 사진=TVCHOSUN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장영란이 과한 SNS 활동으로 출연진들의 놀림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숲속 바자회에 나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장영란을 향해 "SNS 너무 올리더라"고 장난 삼아 지적했다.

제이쓴은 "팬티 뭐냐"면서 속옷 사건을 언급했다. 홍현희는 "한창 형부가 퇴근하고 나면 아이를 한 명씩 코알라식으로 안아준다. 영란 언니가 올라 타 안겼는데 속옷이 보여서 스스로 모자이크를 해서 올려서 기사가 났다"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솔직히 그런 사진은 안 올리지 않냐"고 볼멘소리를 했다. 이에 박명수는 "팔로우 끊어버리라"고 독설,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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