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김다현 부녀, 한옥 대궐 공개→트롯 공주 나들이(아내의 맛)

서지현 2021. 3. 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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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트롯 공주들이 재회했다.

3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딸 김다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무엇보다 이날 청학동엔 김다현의 TV조선 '미스트롯2' 초등부 친구들인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가 방문해 반가움을 샀다.

트롯 공주들은 김봉곤 훈장을 위한 두리안부터 김다현의 최애 음식인 매운 불닭라면을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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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미스트롯2' 트롯 공주들이 재회했다.

3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딸 김다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다현은 기상하자마자 아버지 김봉곤을 위해 구수한 트로트 한가락을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다현은 김봉곤과 함께 싸리비질을 하며 트로트부터 랩까지 구사하는 신동 면모를 자랑해 감탄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이날 청학동엔 김다현의 TV조선 '미스트롯2' 초등부 친구들인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가 방문해 반가움을 샀다. 트롯 공주들은 김봉곤 훈장을 위한 두리안부터 김다현의 최애 음식인 매운 불닭라면을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이어 한옥 궁궐에 들어선 트롯 공주들은 드럼과 가야금 등 다수의 악기는 물론, 김다현이 13년간 받은 '불후의 명곡' '미스트롯2' 트로피를 보며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 이와 함께 즉석에서 펼쳐진 김다현의 피아노 연주와 임서원의 기타 메들리가 '아맛'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간식으로 매운 불닭 라면을 먹은 트롯 공주들은 김봉곤 훈장이 운전하는 포클레인 소달구지를 타고 나들이를 떠났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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