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나를 가꾸는 시간 갖기위해 부지런해졌다"(온앤오프)

2021. 3. 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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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연이 부지런한 삶을 살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제시, 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연은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삶이 달라지지 않나"라고 물었고, 지연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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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지연 사진="온앤오프" 방송 캡처

가수 지연이 부지런한 삶을 살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제시, 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연은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후 지연은 “작년과 많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사를 했는데 가구는 똑같다. 다만 헬스 기구들은 지난해 영상을 볼 때 너무 게으른 것 같아서 구입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작년 ‘온앤오프’ 영상을 보고 부모님과 주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갖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삶이 달라지지 않나”라고 물었고, 지연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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