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P 집투어' 제이쓴, 호크니 도록 발견.."작품 하나에 1000억" (아맛)

이주원 2021. 3.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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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요니P의 집투어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패션디자이너 요니P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실내 광경에 제이쓴은 "부담스러워 못 들어가겠다. 이런 집에 살고 싶다"라며 감탄했고, 홍현희는 스튜디오에서 "집을 보니까 공손해지더라. 성공한 언니구나 싶었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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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요니P의 집투어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패션디자이너 요니P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홍현희는 "요니P와 패션 프로그램하면서 친해졌다. 셀럽 중에 셀럽이시다"라며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디자이너다운 감각있는 집 인테리어에 스튜디오에는 탄성이 터졌다. 이하정은 "센스 있다. 디자이너 집이라 다르다"라며 극찬하기도.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실내 광경에 제이쓴은 "부담스러워 못 들어가겠다. 이런 집에 살고 싶다"라며 감탄했고, 홍현희는 스튜디오에서 "집을 보니까 공손해지더라. 성공한 언니구나 싶었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요니P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지하였다. 보드 연습이 가능한 공간에 제이쓴과 홍현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도록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이쓴은 스튜디오에서 "호크니 작품이 하나에 1000억 원 정도 된다. 도록인데, 한정판이고 고가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패션디자이너답게 옷장 구경이 재미를 더 했다. 이효리에게 선물 받은 옷부터 핫한 아이템까지 홍현희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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