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운쓰' 전소니·기도훈·김우석 아찔+미묘 삼자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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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연출 김병수 극본 은선우 크리에이터 김은숙, 약칭 '당운쓰')에서 전소니, 기도훈, 김우석이 알 수 없는 아찔한 신경전 속 펼치는 삼자대면 장면을 공개했다.
'당운쓰'에서 전소니는 얼굴 없는 막장 드라마 작가 고체경 역, 기도훈은 운명의 신 신호윤 역, 김우석은 운명의 신 덕택에 완벽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드라마 PD 정바름 역을 맡아 인간과 신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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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연출 김병수 극본 은선우 크리에이터 김은숙, 약칭 ‘당운쓰’)에서 전소니, 기도훈, 김우석이 알 수 없는 아찔한 신경전 속 펼치는 삼자대면 장면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전소니, 기도훈, 김우석이 본격적으로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는 삼자대면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고체경이 자신의 집에서 신호윤과 대화를 나누고 있던 중 갑작스러운 정바름의 방문이 이루어지게 되는 장면. 서로 다른 감정을 가진 채 대면하게 된 세 사람이 한 공간에서 주고받고 있는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삼자대면 현장에서는 전소니, 기도훈, 김우석의 연기합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촬영 직전까지 세 사람은 이 장면에서 3인방이 겪게 될 설렘, 당혹, 어색함 등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연신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리허설에 나섰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해당 장면을 찰떡 호흡으로 완성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켰다.
제작진은 “전소니, 기도훈, 김우석은 매 장면마다 또래 배우들다운 당찬 모습으로 서로를 이끌고, 서로를 독려하며 완성도 높은 호흡을 만들어냈다”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아낼 ‘당운쓰’가 곧 여러분의 곁을 찾아간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당운쓰‘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 신호윤(기도훈)이 세기의 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 고체경(전소니)의 습작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김병수 감독과 ‘마이 프린세스’ 은선우 작가가 첫 호흡을 맞추고, 여기에 김은숙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제작사 화앤담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믿고 보는 제작진’이 그동안 본 적 없던 웰메이드 판타지 로맨스를 선사한다. 이번 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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