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싣고' 양택조, 사위 장현성이 괘씸한 이유는? "이따구 소리를 했다"

2021. 3. 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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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차 배우 양택조가 김원희의 예리한 추궁에 당황한 사연은 무엇일까.

이어 양택조는 당시 장현성이 연극 배우라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사람이 괜찮았고, 무엇보다 딸에게 미움을 받을까 봐 차마 그 자리에서 "안 돼"라는 말은 못하고 결혼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촉이 발동한 김원희가 그를 찾는 이유를 끈질기게 추궁하자 양택조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그가 미모의 국극 배우를 찾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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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싣고 양택조 사진=KBS

59년차 배우 양택조가 김원희의 예리한 추궁에 당황한 사연은 무엇일까.

24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의뢰인으로 출연한 양택조가 사위 장현성과의 에피소드를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제 강점기 극작가 겸 배우였던 아버지에 이어 2대째 배우 집안인 양택조는 딸에게 “연극하는 사람과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도 결국 연극 배우를 데리고 왔다면서 장현성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양택조는 당시 장현성이 연극 배우라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사람이 괜찮았고, 무엇보다 딸에게 미움을 받을까 봐 차마 그 자리에서 “안 돼“라는 말은 못하고 결혼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 한 방송에서 한 장현성의 발언을 전해들은 양택조는 “이따구 소리를 하더라구”라면서 괘씸해했다고 해 과연 서로 다른 기억을 지닌 장인과 사위의 첫 만남이 어땠을지 이날 방송에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양택조는 스물두 살 무렵 아버지를 따라갔다가 처음 만난 여성국극단 세 자매 중 셋째를 찾아 나섰다.

김원희가 “세 자매 중에서 누가 제일 예뻤나요?”라고 묻자 양택조는 망설임 없이 셋째를 꼽으며 “그런 여자하고 다방에서 마주 앉아 있으면 눈도 못 마주쳤다”고 회상했다는데.

이에 촉이 발동한 김원희가 그를 찾는 이유를 끈질기게 추궁하자 양택조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그가 미모의 국극 배우를 찾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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