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심진화 "28kg찐 2016년, 임신설까지 불러왔다"

2021. 3.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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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급격하게 달라진 체중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와 배우 차청화,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출연했다.

더불어 "하지만 심진화의 아이는 태어나지 않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심진화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고, 남편 김원효는 "6번째의 아내 모습이 궁금하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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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심진화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개그우먼 심진화가 급격하게 달라진 체중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와 배우 차청화,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출연했다.

이날 심진화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김원효와의 결혼사진이 공개됐고, 그는 “당시 48kg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2016년 몸무게가 급격하게 쪘다. 28kg이 증가했다”라며 “당시 임신설에 시달리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하지만 심진화의 아이는 태어나지 않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심진화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고, 남편 김원효는 “6번째의 아내 모습이 궁금하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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