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임세준, 스크린 데뷔 확정.."나인우X김소혜와 호흡 맞춘다"

구민지 2021. 3.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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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임세준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세준이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감독 황경성)에 전격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임세준은 극중 6년 차 가수 지망 연습생 '류하준' 역을 맡았다.

임세준은 앞서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에서 주연 '나일짱'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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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빅톤' 임세준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세준이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감독 황경성)에 전격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그녀의 버킷리스트'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따라 죽기 위해서 버킷리스트를 이루는 내용을 그렸다.

임세준은 극중 6년 차 가수 지망 연습생 '류하준' 역을 맡았다. 나인우(강한솔 역)의 절친이다. 김소혜(차라리 역)과 함께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임세준은 앞서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에서 주연 '나일짱' 역을 소화했다.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관계자는 "임세준은 수려한 외모와 건강미를 갖춘 아이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가수, 연기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플레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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