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전처 유깻잎과 사이 무척 좋아..가족 악플은 고소"(ENTJ)

김노을 2021. 3. 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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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최고기가 전처인 유깻잎과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기는 3월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에 'MBTI ENTJ의 성격과 특징 그리고 삶'이라는 제목으로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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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전처인 유깻잎과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기는 3월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에 'MBTI ENTJ의 성격과 특징 그리고 삶'이라는 제목으로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최고기는 "구독자들이 알려달라고 하셔서 ENTJ 일상을 담아본다"며 "저는 주변 정리를 꼭 한다. 안 그러면 버티지 못한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해서 필요한 것만 두고, 물건들이 제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벽증처럼 보이지만 그건 아니다. 간혹 '저런 남자랑 살면 얼마나 답답할까'라고 걱정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제가 알아서 집안일을 다 한다. 이 정도면 편한 거 아니냐. 아침 식사도 호텔 조식처럼 차리는 걸 좋아한다. 아버지와 딸 솔잎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콘셉트를 의심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아니다.정말로 이런 사람이 있다. 최근에는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룰을 바꾸려고 하시더라. 그래서 요즘 싸운 적이 좀 많았다"고 털어놨다.

최고기는 자신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계획성이 짙고 일이 즐겁다. 성취감도 크다. 오히려 할 일이 없으면 우울하다. 친구는 생각보다 많은 편은 아닌�K 두루두루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전처인 유튜버 유깻잎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설명하며 "심지어 이혼한 전 와이프와 관계도 엄청나게 좋다. 관계에 어느 정도 선은 있어서 나쁜 사람은 멀리한다. 내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싶은 느낌이다. 예전에는 만남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의미 없는 술을 마실 때도 있다. 비밀은 없다. 너무 솔직해서 친구들이나 연인에게도 나에 대한 비밀을 서슴없이 말한다"고 전했다.

일부 도를 넘는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악플은 전혀 상처받지 않는다"면서도 "일부 악플러들은 갑자기, 어느 순간 통보가 날아오면 '최고기에게 당했구나'라고 생각하고 200만 원 낼 준비를 하고 있으면 될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악플이 달렸을 때 신고하는 편이 많다. 나는 괜찮은데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까 힘들더라. 그래서 '악플러 너도 한번 힘들어봐'라는 식으로 고소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슬하에 딸 솔잎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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