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상쾌환 모델 혜리, 라방으로 팬들 만나

큐원 '상쾌환' 광고모델 혜리가 23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599에서 열린 '홈트 라이브 방송'에서 몸을 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삼양사는 큐원 '상쾌환' 광고모델 혜리가 23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599에서 열린 '홈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80여명의 팬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홈트 라이브 방송은 '상쾌환 건강퀴즈쇼'로 시작됐다. 재미있는 퀴즈를 풀면서 벌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붓기를 제거하는 스트레칭법으로 준비운동을 한 후 마사지볼이나 요가링, 릴랙스 밴드 등 상쾌환 홈트 키트를 이용해 홈 트레이닝을 선보였다. 혜리는 헬스트레이너 유튜버인 핏블리의 코칭과 함께 홈트 동작을 선보이면서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온라인 실시간 중계인만큼 혜리의 밝은 에너지가 팬들에게 그대로 전달됐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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