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런치 재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2021. 3. 23.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돌아온 점심시간 할인 혜택 플랫폼 '맥런치'가 재출시 이후 3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할인 혜택은 물론 선택의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맥런치 세트가 재출시 이후 좋은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가성비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플랫폼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체 및 점심시간대 매출 작년 동기 대비 11% 증가.. '빅맥'만 26만 개 판매
한국맥도날드 '맥런치'가 출시 3주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돌아온 점심시간 할인 혜택 플랫폼 '맥런치'가 재출시 이후 3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맥런치 재출시 이후 맥도날드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맥런치가 판매되는 점심시간대의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맥런치 메뉴의 총 누적 판매량은 100만 개로,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가 각각 26만 개, 24만 개 판매됐다.

최근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Our New Way' 전략 발표를 통해 고객 요청과 니즈에 적극 부응하는 다양한 고객 혜택 플랫폼의 출시를 약속한 바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다방면의 조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맥런치의 재출시를 원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기반해 더욱 풍성한 맥런치를 메뉴를 구성했다.

맥런치는 인기 버거 세트를 평균 1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비롯해 '1955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치킨 모짜렐라', '슈슈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맥런치는 2005년 첫 출시해 2018년 종료된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있었던 맥도날드의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할인 혜택은 물론 선택의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맥런치 세트가 재출시 이후 좋은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가성비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플랫폼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tooderigirl@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