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4월까지 임시선별진료소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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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해 4월까지 임시선별진료소를 무료로 운영한다.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무증상자 검사는 시비로 운영돼왔으나 최근 정부로부터 임시선별진료소 진단검사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아산시 임시선별진료소는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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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해 4월까지 임시선별진료소를 무료로 운영한다.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무료검사 대상을 타지역 거주자와 외국인까지 확대해 선제적 검사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무증상자 검사는 시비로 운영돼왔으나 최근 정부로부터 임시선별진료소 진단검사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아산시 임시선별진료소는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운영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임시선별진료소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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