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포근한 봄 날씨 회복..오전 미세먼지 '나쁨'

YTN 2021. 3. 22. 23: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틀째 이어진 꽃샘추위, 내일 낮부터 풀립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에는 꽤 쌀쌀할 것으로 보이는데 반면 한낮에는 1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5도가량 높아지며 포근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황사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3도, 대전 3도, 광주 2도, 부산 4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8도, 광주 18도,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