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진짜사나이' 출연 후 악플 세례..사람 만나기 힘들었다"

마아라 기자 2021. 3. 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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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맹승지가 극심한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는 '정호근의 심야신당' 코너로 '※실제상황※몇 년간 방송을 못 했던 개그우먼 맹승지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맹승지는 "방송 생활 안 하고 일반 생활을 하던 사람이 욕을 갑자기 많이 먹으니까 3년 정도는 사람 만나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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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푸하하TV' 영상 캡처

개그맨 맹승지가 극심한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는 '정호근의 심야신당' 코너로 '※실제상황※몇 년간 방송을 못 했던 개그우먼 맹승지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맹승지는 "인생 28년 동안 욕 먹은 것보다 방송 생활하면서 1년간 욕 먹은 게 더 컸다"고 말했다.

맹승지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맹승지는 바캉스를 간다는 스태프의 말에 배꼽티 차림으로 등장해 갑작스럽게 입대 촬영에 합류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보여진 옷차림과 말투가 구설수에 오르면서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는 "팔굽혀 펴기를 하는 상황이 있었다. 체력 훈련을 하려고 PT를 받았는데 여자는 무릎을 구부리고 하라고 배웠다"며 "촬영 현장에서 팔굽혀 펴기 20번을 하라고 해서 스태프와 동료가 더 힘들지 않게 '빨리 성공하겠다' '여자는 이렇게 하는 거다'며 무릎을 구부리고 팔굽혀 펴기를 했다. 그런데 TV에서 나를 처음 보는 사람이 '된장녀' '김치녀'라며 욕을 엄청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맹승지는 "방송 생활 안 하고 일반 생활을 하던 사람이 욕을 갑자기 많이 먹으니까 3년 정도는 사람 만나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정호근이 "그 이후로 방송을 계속했냐"고 묻자 맹승지는 "몇 년 동안 안 했다. 공연을 계속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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