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 게임 '킹덤 : 전쟁의 불씨' 모델 발탁

2021. 3. 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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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22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파우게임즈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 홍보 모델로 발탁 됐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은 언젠가 인정받는다는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역주행을 노리고 있는 게임 '킹덤'을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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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 ‘역전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22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파우게임즈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 홍보 모델로 발탁 됐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은 언젠가 인정받는다는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역주행을 노리고 있는 게임 ‘킹덤’을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가 모델로 활약하는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는 지난 5월 출시, 구글 매출 10위, 원 스토어 최고 매출 7위에 랭크 되는 등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 음원 역주행에 이어 음원 차트 1위 석권, 음악 방송 6관왕,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든든한 군인들의 힘을 등에 얻고 역주행 신화를 이룬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의 인기로 K팝 플랫폼 ‘뮤직 브로’의 쇼핑몰 사이트에서 앨범 한정 판매를 시작, 5분만에 이용자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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