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 용준형, 하이라이트 탈퇴후 살이 쏙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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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용준형이 다양한 포즈로 촬영한 흑백사진들이 담겼고, 그는 볼살 하나 없는 날렵한 얼굴을 자랑했다.
특히 용준형은 2019년 3월 가수 정준영이 단톡방에 공유한 불법 촬영물을 봤다고 인정하면서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이후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한 그는 댓글 창은 폐쇄한 채 얼굴이 드러난 근황을 공개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쏙 빠진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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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용준형은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용준형이 다양한 포즈로 촬영한 흑백사진들이 담겼고, 그는 볼살 하나 없는 날렵한 얼굴을 자랑했다.
특히 용준형은 2019년 3월 가수 정준영이 단톡방에 공유한 불법 촬영물을 봤다고 인정하면서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이어 한 달 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복무 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 지난달 제대했다.
이후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한 그는 댓글 창은 폐쇄한 채 얼굴이 드러난 근황을 공개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쏙 빠진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뒤 그룹명을 하이라이트로 바꿔 활동했으나 탈퇴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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