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5인 미만 단체보험' 2종 출시

전혜영 기자 2021. 3. 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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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5인 미만 단체보험' 2개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무)교보하이클래스기업보장보험'과 '(무)교보단체보장보험'은 지난해 12월 말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승인한 서비스를 상품화한 것이다.

'교보하이클래스기업보장보험'은 재해사고와 산업재해를 보장하는 단체보험으로 기업의 재무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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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5인 미만 단체보험’ 2개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무)교보하이클래스기업보장보험’과 ‘(무)교보단체보장보험’은 지난해 12월 말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승인한 서비스를 상품화한 것이다.

‘교보하이클래스기업보장보험’은 재해사고와 산업재해를 보장하는 단체보험으로 기업의 재무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단체보장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보장성보험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단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한 번에 여러 명이 가입할 수 있어 고객 호응이 높았지만 인원 제약 탓에 소규모 사업장은 혜택을 누릴 수 없었다”며 “그동안 단체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던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이 산재 위험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직원의 복리 후생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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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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