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김세정, 노래·연기 이어 전곡 작사·작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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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소속사 젤리피쉬는 김세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의 앨범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연이어 공개했다.
편안하고 포근한 무드가 돋보이는 앨범 커버 이미지와 함께 핑크 컬러 배경과 카세트테이프, 테디베어, LP 판 등 레트로한 소품이 어우러진 트랙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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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I'm)’의 베일이 벗겨졌다.
22일 소속사 젤리피쉬는 김세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의 앨범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연이어 공개했다.
편안하고 포근한 무드가 돋보이는 앨범 커버 이미지와 함께 핑크 컬러 배경과 카세트테이프, 테디베어, LP 판 등 레트로한 소품이 어우러진 트랙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세트테이프의 라벨처럼 기재된 트랙리스트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워닝(Warning) (Feat. 릴보이(lIlBOI))’을 포함해 ‘테디 베어(Teddy bear)’, ‘밤산책 (Do dum chit)’, ‘집에 가자’, ‘아마 난 그대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김세정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아냈다.
김세정은 지난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웨일(Whale)’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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