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혁신금융 1호' 리브엠 노사갈등.. "재지정 반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국민은행이 혁신금융서비스 1호 '리브엠(Liiv M)' 재지정을 두고 노사갈등을 겪고 있다.
노동조합은 가입자는 크게 늘지 않으면서 행원들의 실적을 압박하는 '리브엠' 사업을 접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알뜰폰 사업은 2019년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으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2년간 허가를 받아 '리브엠'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다.
은행이 리브엠 사업을 이어가려면 2년의 사업 허가 기간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를 연장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KB국민은행 MVNO(알뜰폰) 혁신금융 지정 취소 촉구'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알뜰폰 사업은 2019년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으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2년간 허가를 받아 '리브엠'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다. 가입회선은 현재 약 10만명 수준으로 알려진다.
은행이 리브엠 사업을 이어가려면 2년의 사업 허가 기간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를 연장해야 한다. 노조는 지난 2년간 국민은행 행원들은 팔리지 않는 알뜰폰의 실적을 채우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반대하고 있다.
류제강 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은 "1년 내내 성과평가(KPI) 반영을 시도하다가 실적표를 만들어서 순위를 매겨 실적을 압박하고 결국에는 지역영업그룹 대표의 역량평가에 (평가항목을) 넣어서 직원들을 압박, 10만회선을 유지하는 것이 전부다"라고 주장했다.
☞ "시스루 속 D라인이?"… 나비, 파격 화보 '헉'
☞ 여리여리한 어깨라인… 로제, 금발 인형?
☞ "x 안넣고?"… 윤성한, 브레이브걸스 성희롱?
☞ "주단태 같았다"… 이수진 전남편 가정폭력 '충격'
☞ 회삿돈 44억 빼돌려 호화생활… 회사는 '파산'
☞ "안돼요"… 이한글 치어리더, 큰 눈망울로 'X'
☞ "이병헌 배우 대단해"… 임영웅, 연기도 하나
☞ "내 아이 아냐"… 구미 3세 친모, 임신거부증?
☞ 시한부 삶 고백한 래퍼… "내 목소리 남기고파"
☞ 이지혜, 돌직구에 당황… "샵 해체? 서지영 때문"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스루 속 D라인이?"… 나비, 파격 화보 '헉' - 머니S
- 여리여리한 어깨라인… 블랙핑크 로제, 금발 인형? - 머니S
- "x 안넣고?"… 윤성한, 브레이브걸스에 막말+성희롱 뒤늦게 화제 - 머니S
- "펜트하우스 주단태 같았다"… 치과의사 이수진 전남편 가정폭력 '충격' - 머니S
- 회삿돈 44억 빼돌려 호화생활한 40대에 징역 7년 선고… 회사는 '파산' - 머니S
- "안돼요"… 이한글 치어리더, 큰 눈망울로 'X' - 머니S
- "이병헌 배우 대단해"… 임영웅, 연기도 섭렵하나 - 머니S
- "내 아이 아냐"… 구미 3세 친모 '임신거부증' 불거진 이유 - 머니S
- 시한부 삶 고백한 래퍼 키스에이프… "떠나기 전에 내 목소리 남기고 싶다" - 머니S
- 이지혜, 돌직구에 당황한 사연 "샵 해체? 서지영 때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