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정지우 쇼핑몰 MD 변신 "생소하고 색다른 경험"(런웨이)


[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쇼핑몰 인턴으로 변신했다.
3월 21일 공개된 카카오TV '런웨이' 25회에서는 쇼핑몰 일일 MD 체험을 하는 우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기는 쇼핑몰 대표 겸 유튜버 정지우에게 쇼핑몰 MD 업무를 배웠다. 정지우가 온라인에서 옷을 사본 적 있는지 묻자 우기는 "사는 것보다는 많이 보내주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을 송스타라고 칭하는 우기의 자기애 넘치는 이력서를 본 정지우는 말문이 막혀 웃음을 유발했다.
우기는 정지우가 내준 스타일링 미션에 온통 분홍색으로 가득한 코디를 선보였다. 니트를 수건이라고 부르는 우기의 엉뚱한 매력에 정지우는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 다음은 물류팀에서 불량 검품 업무를 체험했다. 물류팀 팀장은 불량 상품이 고객에게 배송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검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장 업무 기념으로 쇼핑몰 상품을 가져가려는 우기를 보고 팀장은 당황했고, PD는 "팀장님 쟤 진짜 가져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몰 직원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 우기는 중국 유학을 오래 한 직원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며 직원의 중국어 발음을 칭찬했다. 또 정지우에게 "언니 사업한 지 얼마나 됐어?"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다음 업무는 영수증 정리와 재고 물량 파악이었다. 우기는 마음이 짠해지는 독수리 타자로 재고량을 입력하는 열정을을 드러냈다. 이어진 상품 상세 이미지 촬영에서 우기는 놀라운 재능을 보여줬다. 우기가 찍은 사진을 본 정지우는 "내가 찍은 것과 거의 똑같다. 바로 써도 될 수준이다. 너무 잘 찍었다"고 감탄했다. 정지우의 칭찬에 우기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저는 너무 겸손해서 겸손을 티 내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응수했다.
쇼핑몰 MD 체험 후 우기는 "정지우 언니가 정말 멋있었다. 어린 나이에 회사를 가지고 있는 게 얼마나 멋있는 건지"라는 소감을 전했다. 정지우는 "상품 상세 촬영할 때 우기의 집중력을 본 것 같다. 바로 작업해서 사이트에 올라가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잘했다. 생소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을 텐데 나아가는 길에 조금 더 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카카오TV '런웨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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