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수영·육상 유망주에 장학금

파이낸셜뉴스 2021. 3. 22.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그룹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KB금융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스포츠 유망주들과 윤종규 KB금융 회장, 양종희 부회장, 허인 은행장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최근 스포츠의 기본인 육상과 수영에서 주목할 만한 유망주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며 "특히 육상 유망주들이 성장해 올림픽 같은 큰 대회의 결승무대에서 당당하게 이름이 불려지길 함께 꿈꾸고 소망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KB금융은 수영, 육상 등 5명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훈련 지원을 위해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KB금융

[파이낸셜뉴스] KB금융그룹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KB금융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스포츠 유망주들과 윤종규 KB금융 회장, 양종희 부회장, 허인 은행장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수영의 황선우(18세·남), 육상의 비웨사(18세·남), 박원진(18세·남), 최명진(13세·남), 배윤진(13세·여) 등 5명의 선수들에게 훈련 지원을 위한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윤 회장은 “최근 스포츠의 기본인 육상과 수영에서 주목할 만한 유망주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며 “특히 육상 유망주들이 성장해 올림픽 같은 큰 대회의 결승무대에서 당당하게 이름이 불려지길 함께 꿈꾸고 소망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