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합병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23%↑.."불확실성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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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합병 계획을 공시한 두산인프라코어가 주가가 장중 급등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일 영업부문(존속법인)과 투자부문(분할 설립회사)으로 분할하고 분할된 투자부문을 두산중공업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1주당 두산중공업 주식 0.47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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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합병 계획을 공시한 두산인프라코어가 주가가 장중 급등세다.
22일 오후 2시4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1880원(23.18%) 오른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일 영업부문(존속법인)과 투자부문(분할 설립회사)으로 분할하고 분할된 투자부문을 두산중공업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1주당 두산중공업 주식 0.47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해당 공시를 불확실성 완화 이벤트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여기에 최근 건설장비 섹터 밸류에이션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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