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튜브 개설 "유기견 보호소 화재→물품지원·후원 감사"

석재현 2021. 3. 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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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녀가 유튜브를 통해 화재로 소실된 유기견 보호소 근황을 전했다.

3월 20일 이용녀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핸 뒤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녀는 "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화재가 발생해 유기견 8마리가 폐사하고 견사 일부와 이용녀의 생활 공간, 세간살이가 소실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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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이용녀가 유튜브를 통해 화재로 소실된 유기견 보호소 근황을 전했다.

3월 20일 이용녀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핸 뒤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녀는 "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동물을 사랑하고 안타까워서 가슴 아파할 줄은 정말 몰랐다. 하루하루 제가 놀라고 있다"며 "귀한 후원금, 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품들을 많이 보내주셨다. 여기까지 봉사를 위해 찾아와 주시는 분들, 아이들 걱정해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저도 부지런히 정리하고 있어서 조금은 마음을 놓으셔도 된다"며 "이제 동물 복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서로 의논하고 함께 하려고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화재사고로 타버린 집터를 설명하며 "집 뒤 야산으로 불이 번지지 않았고, 가스통이 일부 녹아 터지지 않아 하늘이 도왔다"고 덧붙였다.

이용녀는 현재 대형견들이 생활하고 있는 견사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이 보호소는 이용녀의 사비로 세워졌다. 지난달 28일 화재가 발생해 유기견 8마리가 폐사하고 견사 일부와 이용녀의 생활 공간, 세간살이가 소실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많은 스타들이 화재 피해를 입은 보호소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사진=이용녀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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