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임성빈 "김지석, 브라질리언 스타일 인테리어 해달라고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테리어 전문가 임성빈이 김지석의 인테리어를 담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석은 "임성빈이 인테리어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만족감을 드러낸 김지석과는 달리 임성빈은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내가 심리 상담이 필요하더라"며 "브라질리언 스타일로 해달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김지석이 원한 것은 남미 스타일 인테리어였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인테리어 전문가 임성빈이 김지석의 인테리어를 담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00회에서는 배우 김지석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김지석은 "임성빈이 인테리어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인테리어 상담을 받다 보니 제가 모르고 있던 저의 취향과 감성, 성향을 알게 되어서 오롯이 인테리어를 맡기게 되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신경을 쓴 곳은 대본 보는 방이라고. 김지석은 "대본 보는 방을 집이 아닌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만족감을 드러낸 김지석과는 달리 임성빈은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내가 심리 상담이 필요하더라"며 "브라질리언 스타일로 해달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동민은 "집에 있는 털을 싹 뽑아달라는 거냐"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알고 보니 김지석이 원한 것은 남미 스타일 인테리어였다고 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무사 남편 둔 이지혜, 널찍한 압구정 한강뷰 거실 공개 “행복한 우리집”
- 대형스타 B,절세미녀 C양과 염문설 귀싸대기 후 세젤예 D와도 또 …[여의도 휴지통]
- 견미리-이유비 모녀, 美저택 연상케하는 한남동 6층 단독 주택…대리석 계단까지
- ‘제주댁’ 진재영, 자택 홈카페서 우중 티타임 “빈티지가 좋아”[SNS★컷]
- 김준희, 구릿빛 탄탄 몸매로 비키니 1000% 소화 “참 똥꼬발랄” [SNS★컷]
- 이상아, 자갈 1톤 깐 단독주택 마당에 블루베리 심는 재미[SNS★컷]
- ‘90평대’ 주영훈♥이윤미 집, 벽면 채운 명품백→세 딸 위한 시티뷰 키즈카페까지
- 함소원, 45살 안 믿기는 비키니 자태 ‘비너스 실사판’ [SNS★컷]
- 최화정 “재건축 소문 믿고 주택 구매한 지인, 30년 넘게 기다리는 중”(최파타)
- 룰라 김지현 부부 집 공개, 직접 인테리어→옥상 터밭까지(체크타임)[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