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샘 해밍턴, 윌벤져스에 절약 강조 "아껴야 집 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 형제에게 절약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에게 "손을 닦으면 수도꼭지를 잠가라. 방에서 놀다가 나오면 불을 꺼야 한다"고 당부했다.
벤틀리는 "(밥과 버터를) 섞으면 맛있다"면서 행복해했고, 윌리엄도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후 에바 노아 리에 예나가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집을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 형제에게 절약정신을 강조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집으로 이사한 샘 해밍턴이 가훈 '더 아껴야 집 산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에게 "손을 닦으면 수도꼭지를 잠가라. 방에서 놀다가 나오면 불을 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식탁이 없으니까 이렇게 먹어야 한다"면서 꽃무늬 양은 밥상을 가져왔다.
밥상에는 버터 밥, 구운 김, 통 명란젓이 놓여 있었다. 벤틀리는 "(밥과 버터를) 섞으면 맛있다"면서 행복해했고, 윌리엄도 "맛있다"며 감탄했다. 벤틀리는 명란젓도 맛있게 먹었다. 그는 옷에 붙어 있던 밥풀까지 먹으며 즐거워했다.
이후 에바 노아 리에 예나가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집을 방문했다. 에바는 지하를 구경하더니 "너무 좋다. 내가 꿈꿨던 방이다. 우린 언제 이런 집에서 살 수 있을까"라며 부러워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영선 “남편 소유 日 도쿄 아파트, 2월에 팔았다”
- 매물 쌓이고 하락 거래 늘고...서울 드디어 집값 조정 접어드나
- 이제 둘로 쪼개야 한다는 LH, 그럼 애초에 왜 합쳤더라?
- "사라진 대파는 돌아왔지만"...씁쓸한 파테크 열풍
- 손흥민, 결국 한일전 못 뛴다 …주세종은 코로나19 양성
- '4월 과태료 주의보' 발령...대충 넘겼다가 큰돈 나간다
- “120년 만의 복수”... 중국이 美와 회담 결과에 열광하는 3가지 이유
- 오세훈·안철수, 누가 단일후보 돼도 박영선에 10%p 이상 앞선다
- '한복 원조' 우기더니…中, ‘한푸의 날’ 제정 놓고 갑론을박
- 구글 트렌드·보도 건수도 '박영선 노란불'...결국 이해찬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