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故정주영 회장 20주기 제사 참석 [DA:피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3. 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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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44) HN(에이치엔아이엔씨) 사장의 아내 노현정(42) 전 KBS 아나운서가 故(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추모 제사에 참석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서울 종로구 청운동 모처(故 정주영 명예회장 옛 자택)에서 진행된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추모 제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한복 차림으로 이행자 여사와 우산을 함께 쓰고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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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아나운서, 최근 모습 포착
'현대家 며느리' 된 노현정 단아함 여전
결혼 후 대외활동 전무→내조에 전념

[동아닷컴] 정대선(44) HN(에이치엔아이엔씨) 사장의 아내 노현정(42) 전 KBS 아나운서가 故(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추모 제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서울 종로구 청운동 모처(故 정주영 명예회장 옛 자택)에서 진행된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추모 제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추모 제사에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범 현대家(가) 인사가 찾았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한복 차림으로 이행자 여사와 우산을 함께 쓰고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섰다. 재벌가 며느리가 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방송인이라는 이력이 무색하게 대외 활동을 극도로 꺼리는 상황. 이날 역시 취재진 시선과 카메라 플래시보다 현대家 며느리로서 품위를 지켰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현대家 행사나 대외적으로 드러낼 가족 행사 외에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노현정은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 사장과 결혼했다. 이후 KBS를 퇴사하고 현재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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