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세권 물류부지에 49층 랜드마크 건물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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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세권 물류부지가 2025년 최고 49층 높이의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신경제거점으로 재탄생한다.
21일 서울시는 코레일(토지소유자), HDC현대산업개발(사업자)과 3자 사전협상 끝에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은 광운대 역세권내 물류부지(토지면적 14만816㎡)에 주거·업무·판매·문화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자족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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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세권 물류부지가 2025년 최고 49층 높이의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신경제거점으로 재탄생한다.
21일 서울시는 코레일(토지소유자), HDC현대산업개발(사업자)과 3자 사전협상 끝에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5000㎡이상 대규모 개발부지에 대해 공공과 민간사업자가 사전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제도다.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은 광운대 역세권내 물류부지(토지면적 14만816㎡)에 주거·업무·판매·문화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자족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전협상 결과에 따라 부지는 3개용도(상업업무·복합·공공용지)로 나눠 개발된다. 상업업무용지엔 호텔, 업무·판매시설 등을 갖춘 최고 49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선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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