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KT,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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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과 KT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KT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에 따라 양측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및 개발 협력 △사업 공동 참여 방안 협력 △스마트시티 서비스 확대 방안 협력 △ 도시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 △ 생활서비스 인프라 개발 △ 혁신 서비스 개발 협력 등을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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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KT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건설사가 주도하는 제안형 스마트시티 사업의 첫 사례다.
MOU에 따라 양측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및 개발 협력 △사업 공동 참여 방안 협력 △스마트시티 서비스 확대 방안 협력 △ 도시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 △ 생활서비스 인프라 개발 △ 혁신 서비스 개발 협력 등을 위해 협력한다.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오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이다. 오산시청 동측 일원에 지식산업시설 용지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 복합시설 용지 등을 공급한다.
오산시 운암뜰 사업 부지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대규모 공동 투자 개발사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7월 현대엔지니어링은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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