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포착..옥색 한복 입고 제사 참석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1. 3.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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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44)의 아내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42)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열린 20주기 추모 제사에 모습을 비췄다.
노 전 아나운서 외에 범(汎)현대가 인사들도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옥색 빛이 도는 한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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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44)의 아내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42)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열린 20주기 추모 제사에 모습을 비췄다. 노 전 아나운서 외에 범(汎)현대가 인사들도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옥색 빛이 도는 한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남색 우산을 들고 자택으로 들어갔다.
노 전 아나운서는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2006년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인 정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방송 활동을 멈춘 노 전 아나운서는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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