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Young Blood' 연습실 안무 영상 깜짝 공개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1. 3.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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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이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리핀은 7인 7색 개성을 살린 연습복을 입고 등장해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 안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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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드리핀(DRIPPIN)이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낮 12시,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의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리핀은 7인 7색 개성을 살린 연습복을 입고 등장해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 안무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실제 무대를 방불케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청춘의 패기를 발산했다.

특히 고정 캠으로 촬영한 안무 연습 영상은 드리핀의 탄탄한 팀워크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담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는 산뜻한 느낌의 신스 베이스 그리고 몽환적인 플럭과 패드 신스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계열의 댄스 곡으로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드리핀의 청춘을 담아냈다. ​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 | 드리핀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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