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현대ENG,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수주
고성민 기자 2021. 3. 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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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이뤄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지는 지난해 12월 두 차례의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만 각각 한 차례씩 참여해 유찰된 곳이다.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하 현대사업단)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총회에서 찬성률 96.4%로 현대사업단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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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이뤄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지는 지난해 12월 두 차례의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만 각각 한 차례씩 참여해 유찰된 곳이다.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하 현대사업단)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총회에서 찬성률 96.4%로 현대사업단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사업단은 총부지 10만5527㎡에 지하 2층~지상 38층 공동주택 15개동 1779가구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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