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여진구, 천호진 몰래 위치추적기 심었다[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3.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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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여진구가 천호진에게 몰래 위치추적기를 심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는 한주원(여진구 분)이 남상배(천호진 분)에게 위치추적기를 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주원은 유치장에 있는 남상배를 찾아왔다.

한주원은 "궁금해서 왔다"며, 유치장을 나서는 남상배 몰래 그의 지갑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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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JTBC '괴물' 방송화면 캡쳐
'괴물'의 여진구가 천호진에게 몰래 위치추적기를 심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는 한주원(여진구 분)이 남상배(천호진 분)에게 위치추적기를 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주원은 유치장에 있는 남상배를 찾아왔다. 한주원은 "궁금해서 왔다"며, 유치장을 나서는 남상배 몰래 그의 지갑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했다.

그 후 남상배는 이동식(신하균 분)에게서 전화를 받고 으슥한 곳으로 향했다. 한주원은 위치 추적기로 남상배의 행적을 쫓았지만, 남상배는 누군가와의 만남 대신 다시 경찰서로 돌아왔다.

한편 경찰서로 돌아온 한주원은 아버지 한기환(최진호 분)을 만났다. 한기환은 한주원에게 "사건에서 손떼라"고 말했지만, 오히려 한주원은 한주원의 의도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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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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