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슈퍼주니어 시원, 오늘도 신스틸러..은혁 놀림에 세상 억울

이주영 기자 2021. 3. 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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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이 은혁의 놀림에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슈퍼주니어 시원을 놀리는 은혁과 이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혁은 종이 신문을 보고 있는 시원의 모습에 "평소에는 영자 신문을 읽는다. 벤티 사이즈 커피랑"이라며 뉴요커처럼 아침을 보내는 시원을 묘사했다.

은혁은 "근데 한 멤버가 먹고 나서 너무 달다고 했다"며 시원을 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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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이 은혁의 놀림에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슈퍼주니어 시원을 놀리는 은혁과 이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혁은 종이 신문을 보고 있는 시원의 모습에 "평소에는 영자 신문을 읽는다. 벤티 사이즈 커피랑"이라며 뉴요커처럼 아침을 보내는 시원을 묘사했다. 하지만 은혁의 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은혁은 "근데 한 멤버가 먹고 나서 너무 달다고 했다"며 시원을 놀리기 시작했다.

시원은 매우 억울한 표정으로 다시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시원은 이어 멤버들이 빨래를 던지는 자신을 이상하게 따라한다며 또 하나의 억울함을 공개했다. 하지만 스튜디오는 시원을 완벽히 따라하는 은혁에 "똑같은데"라며 폭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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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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