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신승태·오유진과 스페셜 컬래버..가슴 울리는 감동 무대(트전체 갈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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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신승태, 오유진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 갈라쇼'에서는 송가인과 신승태, 오유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공개 됐다.
송가인은 오유진과도 듀엣 무대를 꾸몄다.
오유진은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단장의 미아리 고개'의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고, 송가인은 능숙하게 오유진을 이끌며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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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가인이 신승태, 오유진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 갈라쇼’에서는 송가인과 신승태, 오유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공개 됐다.
이날 신승태는 자신의 소속팀이었던 전라팀 코치였던 송가인과 호흡을 맞췄다. 앞서 신승태는 1라운드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에서 탈락 위기에 놓였으나 송가인의 전라팀의 추가 영입으로 극적 생존해 최종 4위에 올랐다.
신승태는 송가인이 경연에서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한 많은 대동강’을 함께 불렀다. 국악 전공자라는 공통 분모가 있는 두 사람은 매력적인 음색과 절절한 감성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용두산 엘레지’로 무대를 이어갔고, 언택트 관객들의 큰 박수가 쏟아졌다.
송가인은 오유진과도 듀엣 무대를 꾸몄다. 오유진은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단장의 미아리 고개’의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고, 송가인은 능숙하게 오유진을 이끌며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가슴 먹먹한 애절한 하모니에 언택트 관객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KBS 2TV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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