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최지만, "8회 말 솔로 홈런으로 동점 만든 기분" 삼치 낚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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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삼치 낚시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20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개척차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삼치 개척에 나선 최지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만은 민호, 신승환과 함께 먼바다로 나가 삼치 낚시에 도전했다.
최지만은 "마지막 바늘 3개 남겨두고 은빛 물고기가 올라오는데 정말 놀랐다. 8회 말 3:2에서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 때 느낌이랑 비슷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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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지만은 삼치 낚시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20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개척차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삼치 개척에 나선 최지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만은 민호, 신승환과 함께 먼바다로 나가 삼치 낚시에 도전했다. 신승환은 최지만에게 중요한 경기에 나가기 전 특별한 루틴이나 징크스가 없는지 물었다.
이에 최지만은 "항상 장갑은 오른쪽부터 낀다. 그리고 양말은 왼쪽부터, 다리 넣는 것은 무조건 왼쪽부터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때 최지만은 탄성을 지르며 "왔다 왔어"라고 외쳤다. 이에 병만족과 제작진 모두 집중해 그의 손끝만 쳐다보았다. 그러나 최지만은 "뻥이지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보던 민호는 "너 타석에서 있을 때랑 왜 이렇게 다르냐"라고 물었고, 최지만은 "타석에 있을 때는 집중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만 흐르고 삼치 낚시에 도전한 지 2시간이 되던 그때 신승환이 무언가를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자 낚싯줄에 삼치 한 마리가 걸려든 것이 포착되었다.
이에 병만족은 부지런히 낚싯줄을 끌어당겼고 엄청난 사이즈의 삼치가 끌려 올라와 감탄을 자아냈다. 최지만은 "마지막 바늘 3개 남겨두고 은빛 물고기가 올라오는데 정말 놀랐다. 8회 말 3:2에서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 때 느낌이랑 비슷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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