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혜리 "매년 반장+부반장해..감투 좋아했다" 웃음

장아름 기자 2021. 3. 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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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혜리가 학창시절 전교회장이었다고 밝혔다.

혜리는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나 전교회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 거의 매년 반장하고 부반장 했다"며 "나는 내가 (반장을) 한다고 했다. 적극적인 학생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혜리는 "난 이런 감투를 좋아했다"면서 "새학기 시작하고 3월1일부터 친구들에게 '내가 반장을 할거야'라고 했다. 사전 선거운동을 먼저 한다"고 비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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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아는 형님' 혜리가 학창시절 전교회장이었다고 밝혔다.

혜리는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나 전교회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 거의 매년 반장하고 부반장 했다"며 "나는 내가 (반장을) 한다고 했다. 적극적인 학생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혜리는 "난 이런 감투를 좋아했다"면서 "새학기 시작하고 3월1일부터 친구들에게 '내가 반장을 할거야'라고 했다. 사전 선거운동을 먼저 한다"고 비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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