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전여빈 '괴한 위협'에서 구출[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3. 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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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가 전여빈을 미행하는 괴한으로부터 구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홍차영(전여빈 분)을 괴한으로부터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미행을 하려면 티가 안 나게 해야지"라며 괴한을 제압했다.

빈센조가 홍차영을 구하자 괴한들은 도망쳤고, 빈센조가 이들을 따라가려 하자 홍차영은 "누가 시켰는지는 뻔하다"고 빈센조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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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tvN '빈센조' 방송화면 캡쳐
'빈센조' 송중기가 전여빈을 미행하는 괴한으로부터 구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홍차영(전여빈 분)을 괴한으로부터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빈센조는 유가족들과의 만남 이후 홍차영을 집까지 바래다 줬다. 홍차영은 집으로 들어갔고, 불을 켜자 바닥엔 신발 자국이 가득했다. 사실 이는 홍차영을 미행한 괴한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홍차영이 위협을 당하던 중, 빈센조가 홍차영을 구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빈센조는 "미행을 하려면 티가 안 나게 해야지"라며 괴한을 제압했다. 빈센조는 미행의 정체를 알고 있던 것이었다. 빈센조가 홍차영을 구하자 괴한들은 도망쳤고, 빈센조가 이들을 따라가려 하자 홍차영은 "누가 시켰는지는 뻔하다"고 빈센조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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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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