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노라조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 출제→문세윤 원샷 주인공

박상후 기자 2021. 3. 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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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서 그룹 노라조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20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 가사 맞추기에 도전했다.

붐은 지난 2014년 5월에 발매된 그룹 노라조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를 소개했다.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는 한 맺힌 직장인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노라조의 강한 메탈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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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토'에서 그룹 노라조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20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 가사 맞추기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대림시장의 대표 메뉴 양념뼈구이를 걸고 2라운드를 진행했다. 붐은 지난 2014년 5월에 발매된 그룹 노라조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를 소개했다.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는 한 맺힌 직장인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노라조의 강한 메탈 곡이다. 1라운드에 실패를 겪은 멤버들은 절치부심하고,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문제 구간을 듣고 자신만만해했다. 신동과 신동엽은 "이렇게 쉽냐. 첫 번째에 잘 맞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키 역시 "나 원샷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태연은 자신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문세윤이 원샷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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