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중형위성 1호 발사 연기..발사체 문제 추정

이현희 2021. 3. 20. 17: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예정됐던 차세대 중형위성 1호의 발사가 발사체 상단부에서 이상이 발견됨에 따라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 시간 오늘 오후 3시 7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이던 차세대 중형위성 1호의 발사가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기 이유는 위성과 큐브 위성, 일본의 인공위성 등을 싣고 발사될 예정이던 소유스 발사체의 상단부에서 문제가 감지됐기 때문입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현지 기술진이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내일(21일) 오후 같은 시간에 발사가 가능한지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