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억 몸값' 손흥민, EPL 시장 가치 9위..'1위는 동료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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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위기지만 그래도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몸값 9위에 오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EPL 몸값 Top 10을 공개했다.
2위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로 1억 1,000만 유로(약 1,478억원)였고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이 1억 2,000만 유로(약 1,613억원)로 EPL 전체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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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위기지만 그래도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몸값 9위에 오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EPL 몸값 Top 10을 공개했다.
10위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으로 7,000만 유로(약 940억원)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9위에 올랐다. 8,500만 유로(약 1,142억원)로 종전보다 500만 유로(약 67억원)가 하락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00만 유로가 상승하며 손흥민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7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로 9,000만 유로(약 1,210억원)를 기록했다. 스포르팅CP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이후 몸값이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6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로 1억 유로(약 1,344억원)로 이전보다 2,000만 유로(약 270억원)가 하락했다. 5위-4위-3위는 사디오 마네(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더 브라위너와 동일하게 1억 유로를 기록했다.
2위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로 1억 1,000만 유로(약 1,478억원)였고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이 1억 2,000만 유로(약 1,613억원)로 EPL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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