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백신 보관 냉동고' 개발..3시간 초저온 상태로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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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는 코로나19의 모든 백신을 보관 가능한 초저온 냉동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출시를 앞두고 백신 보관용 냉동고 규격 인증도 완료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위니아딤채 초저온 냉동고는 영하 80℃부터 영상 10℃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백신 종류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별도의 배터리팩을 통해 3~4시간 초저온 상태를 유지한 채로 이동하거나 백신 보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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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도까지 설정 가능
1대당 1만8000명분 운송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위니아딤채는 코로나19의 모든 백신을 보관 가능한 초저온 냉동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초저온 냉동고 개발을 완료한 위니아딤채는 '메디박스(MEDIBOX)' 상표 등록과 관련 기술 특허 출원을 마쳤다. 출시를 앞두고 백신 보관용 냉동고 규격 인증도 완료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위니아딤채 초저온 냉동고는 영하 80℃부터 영상 10℃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백신 종류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용량 90L, 무게 65kg의 소형 냉동고인데, 1대당 1만8000명분의 백신까지 저장 가능하다. 크기가 작아 밴 차량이나 카트로 운송할 수도 있다.
별도의 배터리팩을 통해 3~4시간 초저온 상태를 유지한 채로 이동하거나 백신 보관도 가능하다. 400L급 이상 중대형 초저온 냉동고의 경우, 이동 제한 문제가 있었다.이 제품은 비상 시에도 백신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한 채 소규모 콜드체인을 형성할 수 있다.
이 밖에 코로나19 백신의 적정 온도 이탈 사례를 막을 수도 있다.내부 온도 변화를 외부 장치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이동 중 온도 이탈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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