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펩-아구에로 영입하고 메시와 결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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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후안 라포르타 새 회장 체제에서 리빌딩에 나선다.
매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6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으로 확신하나, 메시는 팀을 떠난다"며,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친구인 아구에로를 통해 공격 강화를 원한다. 다음 시즌 과르디올라도 맞이할 것이다. 애초 비현실적인 얘기였지만 모든 건 맨시티의 UEFA 챔피언스리그 성적에 달렸다. 맨시티에서 사이클을 끝낼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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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후안 라포르타 새 회장 체제에서 리빌딩에 나선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바르셀로나가 시즌을 매우 빠르게 끝낼 수 있다. 라포르타가 많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 여부가 관건이다. 라포르타 회장의 우선순위는 메시와 동행이다. 어떻게든 붙잡겠다는 의도다. 그리고 메시의 잔류 여부를 떠나 다음 시즌 선수 구성이 달라질 전망이다.
매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6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으로 확신하나, 메시는 팀을 떠난다”며,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친구인 아구에로를 통해 공격 강화를 원한다. 다음 시즌 과르디올라도 맞이할 것이다. 애초 비현실적인 얘기였지만 모든 건 맨시티의 UEFA 챔피언스리그 성적에 달렸다. 맨시티에서 사이클을 끝낼 때”라고 강조했다.
메시, 과르디올라, 아구에로가 함께 하긴 힘들 거로 내다봤다. 매체는 “두 사람이 와도 메시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결정을 내렸고, 번복할 의사가 없다”고 바르셀로나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확신했다.
현재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이 6월에 메시를 영입할 수 있는 최종 후보로 남아 있다. 조만간 인터 밀란과 AC밀란의 제안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리그 앙에서 뛸 수 있다. 유럽에서 모험을 한 후 MLS에서 경력의 마무리를 원한다. 구미를 당기게 만드는 프로젝트는 데이비드 베컴이 소유하고 있는 인터 마이애이, 뉴욕 시티라고 매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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