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데미 무어,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옆에서 생일 축하 "당신은 특별한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데미 무어는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브루스 윌리스,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데미 무어는 해당 사진에 브루스 윌리스의 현재 아내인 모델 겸 배우 엠마 헤밍의 계정도 태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미 무어는 로커 프레디 무어에 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고,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부부 생활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데미 무어는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브루스 윌리스,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 세 명의 아름다운 딸(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 태어난 딸들)들과 우리의 혼합 가족을 공유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 옆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가족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과 함께 이들의 딸들 및 딸들과 인연이 있는 남성들도 화기애애한 표정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데미 무어는 해당 사진에 브루스 윌리스의 현재 아내인 모델 겸 배우 엠마 헤밍의 계정도 태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브루스 윌리스는 엠마 헤밍과 사이에서는 두 딸을 두고 있다. 데미 무어는 평소에도 엠마 헤밍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미 무어는 로커 프레디 무어에 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고,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부부 생활을 했다. 두 사람은 이혼 전까지 슬하에 세 딸을 뒀다. 이후 데미 무어는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23세 연하의 엠마 헤밍과 결혼해 현재까지 살고 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67만원 내고 여성과 혼인생활, 출국 후 이혼…남성 관광객 '쾌락 결혼' 성행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