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2' 이지아 가짜 문신+가발 나애교로 위장, 엄기준에 복수 '반전'[어제TV]

서유나 2021. 3. 20.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아가 나애교로 위장해 엄기준에게 복수 중이었다.

3월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9회에서는 나애교(이지아 분)의 진짜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피를 보고 흥분한 주단태에게 목이 졸려 죽을 뻔했던 나애교는 로건리(박은석 분)의 빠른 구출과 인공호흡 덕에 살아났다.

오윤희까지 나서 "주석훈(김영대 분), 주석경(한지현 분)을 만나게 해주겠다"며 설득했으나, 나애교는 이를 코웃음으로 넘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지아가 나애교로 위장해 엄기준에게 복수 중이었다.

3월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9회에서는 나애교(이지아 분)의 진짜 정체가 밝혀졌다. 주단태(엄기준 분) 손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듯했던 심수련(이지아 분)이었다.

이날 피를 보고 흥분한 주단태에게 목이 졸려 죽을 뻔했던 나애교는 로건리(박은석 분)의 빠른 구출과 인공호흡 덕에 살아났다. 그러나 나애교는 고마워 하기는 커녕 과격한 태도를 보였고, 이에 로건리는 "수련 씨와는 생긴 것만 닮았나 보다"며 자조했다.

이어 로건리는 나애교에게 한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그 안에는 주단태가 심수련에게 얼마나 지독한 짓을 해왔는지 전부 말해주겠다는 나애교의 음성이 담겨 있었다. 로건리는 당시 나애교의 절박함은 진심이었다며 제발 그때 하려던 말을 해달라 청했다. 오윤희까지 나서 "주석훈(김영대 분), 주석경(한지현 분)을 만나게 해주겠다"며 설득했으나, 나애교는 이를 코웃음으로 넘겼다. 오윤희는 이런 나애교에게 '언제든 마음 바뀌면 연락하라 . 석훈이 석경이 만나게 해줄테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나애교는 생각보다 금방 마음을 바꿨다. 주석훈, 주석경을 멀리서 보게 해달라며 오윤희에게 먼저 연락해 온 것. 나애교는 이렇게 멀리서만 봐도 괜찮겠냐는 오윤희에게 "뭐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이라도 흘려야 하냐"며 모성애라곤 조금도 없는 사람처럼 굴었지만, 이후 홀로 쌍둥이를 바라보며 남몰래 눈물 흘렸다. 특히 심수련과 똑같이 생긴 친엄마가 살아 있다는 말을 듣고도 "나한테 엄마는 한사람뿐"이라고 못박는 주석경에 울컥한 모습은 그녀가 심수련이 아닐지 의심케 했다.

그러나 주단태와 있는 나애교는 심수련과 180도 달랐다. 그녀는 주단태가 천서진(김소연 분)과의 청첩장을 건네자 주변 물건을 던지고 부수며 분노했다. 이어 나애교는 대신 천수지구 70%를 자기의 명의로 해놓으라고 명령조로 말하며 돈에 대한 욕망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결국 주단태는 한발 물러서 "단 천서진과 이혼할 때까지만"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심수련인지 나애교인지 헷갈리는 정체, 곧 답이 드러났다. 이날 나애교는 주단태와 질투 섞인 다정한 전화통화를 끊고 홀로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그러면서 클로즈업 된 나애교 어깨 나비문신. 문신은 물이 닿자 서서히 지워졌고 이내 나애교는 단발머리 가발까지 벗어 던졌다. 가발 안에 숨겨진 긴 머리는 그녀의 정체가 복수를 위해 돌아온 심수련임을 확신케 하는 대목이었다.

한편 예고편에선 이런 나애교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며 "자꾸만 당신이 나쁜 사람 같지 않았다. 이유가 뭐가 됐든 나를 이용하라"고 말하는 로건리의 모습도 공개됐다. 과연 심수련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냈던 로건리가 나애교의 진짜 정체는 가장 먼저 눈치챌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펜트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