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류층 수험생 이야기 담은 '소환희: 0.1% 패밀리', 3월 20일 첫 방송

강인귀 기자 2021. 3. 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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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가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 가족들의 성장 드라마 '소환희: 0.1% 패밀리' (小欢喜, 이하'소환희')를 3월20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교육열을 반영한 '소환희'는 DOUBAN 평점 8.4를 넘기는 인기로 동방 위시와 절강 위시에 이어 광동 위시, 천진 위시 등 총 8개 채널에서 방영됐다.

49부작 드라마 '소환희: 0.1% 패밀리'는 3월20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1시에 연속 2편씩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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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가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 가족들의 성장 드라마 '소환희: 0.1% 패밀리' (小欢喜, 이하'소환희')를 3월20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채널차이나

중국의 교육열을 반영한 '소환희'는 DOUBAN 평점 8.4를 넘기는 인기로 동방 위시와 절강 위시에 이어 광동 위시, 천진 위시 등 총 8개 채널에서 방영됐다.

그리고 2020년 제26회 상하이 TV백옥란상(우수 감독상, 우수 조연상), 제30회 중국TV 이글상(최고 시리즈), 제32회 비천상(우수 시리즈)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소환희'는 춘펑고의 고3 수험생 세 아이들과 그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어떻게 해서든 아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은 엄마 '퉁원제'와 엄마의 닦달에 무감각한 자유로운 영혼의 아들 '팡이판', 그리고 언제나 모자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떠맡는 아빠 '팡위안'이 첫 번째 가족이다.

두 번째는 전남편 '차오웨이둥'에게 철벽 방어를 쳐가며 모범생 딸의 완벽한 매니저를 자처하는 싱글맘 '쑹첸'과 엄마의 감독에 숨이 막히는 딸 '차오잉즈'.

마지막 가족은 지방에서 근무하다 베이징으로 돌아온 꽉 막힌 공무원 아빠 '지성리'와 엄마 '류징이',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부모와의 관계가 어색한 아들 '지양양'이 그 주인공이다. 반복되는 갈등과 시련 속에서 세 가정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키워가고, 아이들과 부모는 함께 성장한다.

배우이자 가수, 각본가, 영화 감독 등으로 활동 중인 '심야식당'의 황레이(황뢰, 黄磊)가 평화주의자 아빠 팡위안 역을 맡은 동시에 이번 작품에 각본으로서도 참여했다. 커리어 우먼인 극성 엄마 퉁원제 역은 '심야식당', '소별리'의 하이칭(해청, 海清)이 캐스팅되었으며, 똑 부러지는 엄마 쑹첸 역은 타오훙(도홍, 陶虹)이 맡아 관록 있는 연기로 상하이 TV 백옥란상 우수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9부작 드라마 '소환희: 0.1% 패밀리'는 3월20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1시에 연속 2편씩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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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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