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그라나다' 유로파리그, 8강 대진 완성

이정철 기자 2021. 3. 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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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대진이 결정됐다.

UEFA는 19일 오후 8시(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서 열린 2020-21시즌 UEL 8강 추첨식을 실시했다.

토트넘 홋스퍼를 제압하며 8강에 진출한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는 비야레알(스페인)과 격돌해 4강행을 꿈꾼다.

UEL 8강 1차전은 4월 9일 개최되고 2차전은 4월 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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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대진이 결정됐다.

UEFA는 19일 오후 8시(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서 열린 2020-21시즌 UEL 8강 추첨식을 실시했다.

잉글랜드의 강호이자 강력한 유로파리그 우승후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그라나다와 격돌한다.

또 다른 잉글랜드의 강팀 아스널은 체코의 강팀 슬라비아 프라하와 4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네덜란트의 명문팀 아약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팀 AS로마와 맞붙는다.

토트넘 홋스퍼를 제압하며 8강에 진출한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는 비야레알(스페인)과 격돌해 4강행을 꿈꾼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그라나다전 승자와 아약스-AS로마전 승자가 4강에서 맞붙고 아스널-슬라비아 프라하 승자와 자그레브-비야레알 승자가 나머지 4강 대진에서 격돌한다.

UEL 8강 1차전은 4월 9일 개최되고 2차전은 4월 16일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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